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3' 출신 한정민이 연인 조예영과 결별설 속 의미심장한 근황을 알렸다.
한정민은 1일 "노랠라이 가고 싶다. 주말에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 해야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엔 홀로 노래방을 찾은 한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한정민은 작년 방영된 MBN '돌싱글즈3' 인연으로 조예영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엔 연일 커플 일상을 공개해왔던 만큼, 고독한 분위기의 근황에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나 최근 한정민, 조예영 모두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며 결별설이 불거진 상황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 바. 이에 팬들은 "여자친구와 만나셔야죠", "요즘 조예영 안 만나나요?", "진짜 많이 응원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결과가 어찌 됐든 두 분 다 응원합니다.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사람들 참 눈치 없는 건지 없는 척하는 건지 뭘 또 묻고 그러나요", "다 알아서 하시겠지", "두 분 잘 이겨내시고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사람들 말 신경 쓰지 마시길" 등 댓글을 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가운데 한정민은 "못 들어줄 사운드던데? 노래방하면 나지. 돌싱계의 아이유"라는 '돌싱글즈3' 전다빈의 댓글에 "지금 감성 2 스푼 더 들어가서 들어줄 만한 사운드다. 거의 감성 깡패다!"라고 답해 결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 = 한정민]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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