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4일 고양 캐롯과의 홈경기를 ‘KELME DAY’로 지정하고 총 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KELME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1일 "2월 첫 홈경기에 KELME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와 KELME는 이번 2022-2023시즌부터 타이틀 용품 스폰서 협약을 맺고 메인 스폰서 집중 홍보를 위해 ‘KELME DAY’를 기획했다. 이날 홈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랜덤 플레이 댄스’, ‘KELME 영상 이벤트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에 KELME 용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경기장 내 KELME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KELME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현대모비스 랜덤 슈팅 챌린지’를 성공한 관중을 대상으로 KELME 럭키박스를 드린다. 럭키박스는 트레이닝복 세트,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의류와 스포츠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현대모비스는 연고지역 초, 중, 고, 대학교 엘리트 농구부에게 4000만원 상당의 KELME 훈련 용품을 지원한다"라고 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연고지역 내 엘리트 농구부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훈련 용품 지원을 결정했다. 4일 ‘KELME DAY’ 티켓 예매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라고 했다.
[현대모비스 켈미 데이.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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