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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서지혜-정유민, 코끝 찡해지는 눈물 열연

시간2023-02-03 11:00:33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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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서지혜와 배우 정유민이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어내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서지혜와 정유민이 같은 마음, 같은 처지를 확인한 자매 오열 포옹으로 먹먹함을 자아낸다.

‘빨간 풍선’은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빨간 풍선’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9%,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빨간 풍선’은 상승세 질주를 증명했다.

지난 방송에서 조은강(서지혜)은 동생 조은산(정유민)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미행하여 간 오피스텔 캠핑장 안에서 지남철(이성재)과의 불륜을 확인한 후 경악했다. 고금아(김혜선)가 들이닥치는 소리에 발을 구르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은강과 조은산이 서로 부둥켜안은 채 통곡하는 ‘조家 자매 동반 오열’ 장면으로 애잔함을 드높이고 있다. 지남철이 고금아를 뒤쫓아 간 후 조은강이 숨어있던 화장실에서 나온다. 조은강은 분노가 북받쳐 조은산에게 호통을 터트리지만 조은산은 자신의 할 말을 뱉어낸다. 조은산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울음을 터트리고 알지 못했던 이야기에 조은강도 눈물을 떨군다. 눈물범벅 된 두 자매가 끌어안고 위로하는 모습은 같은 마음, 같은 처지인 자매가 눈물 흘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매 오열 포옹 장면에서 서지혜와 정유민은 긴 시간 대본을 함께 읽으며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실제 촬영과 똑같은 자세로 진형욱 감독에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촬영을 준비했다. 정유민은 촬영 시작 전부터 눈물을 그렁거리다가 시작 사인과 동시 눈물을 흘렸다. 서지혜는 그를 지켜보며 감정을 고조시키더니 폭풍 오열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진정성 담긴 눈물 열연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현장을 지켜보는 이들마저 고개 숙여지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서지혜와 정유민은 반복을 거듭하는 연습에서부터 감정을 잡아가며 몰입하는 순간, 장면 완성에 이르기까지 서로에게 영감과 기운을 북돋워주며 막강 연기합을 이뤄내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로 인해 안방극장의 공감과 공분이 극대화되게 될 ‘빨간 풍선’ 13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빨간 풍선' 13회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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