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단독 팬콘으로 첫 월드투어 나선다.
문빈&산하는 지난 1일 오후 6시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팬콘 ‘DIFFUSION(디퓨전)’의 투어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퓨전(DIFFUSION)' O
'DIFFUSION(디퓨전)' △
'DIFFUSION'(디퓨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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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USION'('디퓨전')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자카르타, 도쿄, 오사카까지 총 7개국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포스터 하단 ‘AND MORE’라는 문구로 공개된 8개 도시 외 추가 공연을 예고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니 3집 ‘INCENSE’(인센스)로 세 번째 유닛 활동을 성료한 문빈&산하는 유닛 데뷔 2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월드투어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DIFFUSION’은 ‘INCENSE’와 이어지는 타이틀로 문빈&산하표 독보적인 향(퍼포먼스)과 매력이 팬심을 물들일 전망이다.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예고한 문빈&산하는 이번 팬콘 투어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문빈&산하의‘DIFFUSION’은 오는 3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4시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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