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정석(43)이 아내 거미(본명 박지연·42)의 데뷔 20주년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3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거미의 데뷔 20주년 특별한 콘서트라서 조정석이 5일 공연에 출연하게 됐다"며 밝혔다.
이어 "무슨 곡을 부를지는 공연에 오시는 분들 위해서 말 아끼겠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해 11월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울산, 부산, 수원, 광주, 성남, 인천까지 8개 도시를 돌며 관객들과 호흡했던 거미는 전국투어 '비 오리진(BE ORIGIN)'의 피날레를 남편 조정석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득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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