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되니까 더 예뻐진, (여자)아이들 미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26)이 생일을 맞아 눈부신 미모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자)아이들 미연은 최근 "지난 생일도 축하해주시는 '엠카운트다운' 가족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해준 우기, 너무 고마워"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미연이다. 제작진이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상큼한 연두색 의상을 차려입은 미연이 자신의 미모를 빼닮은 화사한 꽃다발을 든 채 소파에 올라가서 포즈 취하고 있다. 뒤편으로 생일 축하 장식이 미연의 여신 같은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같은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23)도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우기는 미연을 껴안은 채 입술을 쭉 내미는 귀여운 포즈로 미연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각별한 우애가 느껴진다.

한편 미연이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대면해 화려한 히트곡 무대를 펼쳤다.

[사진 = (여자)아이들 미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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