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가 포기한 파이어볼러…단장도 끄덕끄덕, 70%였는데 146km ‘부활 염원’[MD메사]

시간2023-02-05 05: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좀 늦춰야 되겠는데…”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뱅크파크. 한화 투수들이 불펜피칭을 시작했다. ‘특급 2년차’ 문동주와 KIA에서 이적한 한승혁, 한화가 주목하는 또 다른 파이어볼러 남지민이 나란히 몸을 풀었다.

카를로스 로사도 투수코치는 이들에게 약 70%의 힘으로 15~20구를 던지라고 주문했다. 그러나 문동주가 최고 151km, 한승혁이 최고 146km를 찍을 정도로 대단한 힘을 과시했다. 불펜 피칭을 지켜보던 한화의 한 코치는 웃으며 “좀 늦춰야겠는데”라고 했다.

취재진과 관계자들의 관심은 문동주에게 쏠렸지만, 팬들 입장에선 KIA가 포기한 파이어볼러 한승혁에게 시선이 쏠리는 게 사실이다. 한화는 이번 오프시즌이 시작되자마자 KIA에 거포 유망주 변우혁을 보내면서 한승혁과 장지수를 영입했다.

이로써 한화는 문동주, 김서현, 남지민, 박준영 등 150km 기대주가 수두룩하다. 손혁 단장은 문동주, 한승혁, 남지민 이후 불펜투구를 실시한 박준영을 두고 “패스트볼 구위만큼은 문동주보다 낫다”라고 했다.

그러나 손 단장도 한승혁에겐 최대한 조심스러운 시선이다. 그동안 터지지 않았던 한승혁을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작년에는 KIA의 개막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됐으나 한달을 채 버티지 못하고 밀려났다. 따지고 보면 2011년 입단 후 거의 이런 패턴이었다.

그래도 한승혁이 올 시즌을 ‘심기일전’의 자세로 준비하는 건 분명한 듯하다. 손 단장도 한승혁을 바라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페이스가 빠른 것 같다는 얘기에도 “하다가 좀 늦추면 된다. 괜찮다”라고 했다.

한화는 장기적으로 토종 투수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선발진을 꾸리는 걸 목표로 삼았다. 실제 그런 팀이 왕조를 구축했다. 현재 토종 에이스는 김민우지만,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잠재력을 터트려 선발로 자리 잡는 게 중요하다. 그 구상에는 당연히 한승혁도 포함됐다. 손 단장은 “결국 공 빠른 애들이 터져야 한다”라고 했다.

손 단장은 투수 전문가답게 한승혁의 기술적인 보완점도 캐치한 상태다. 그러나 로사도 투수코치 등 현장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차원에서 철저히 함구한다. 손 단장의 한승혁 트레이드에 대한 결말은, 역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그동안 KIA 팬들이 희망고문을 너무 많이 당했기 때문에 냉정할 필요도 있다.

[한승혁. 사진 = 메사(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