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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도서·산간 지역민 16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다인신협, 제원신협, 경희대학교 피닉스 의료봉사단, 녹원회 의료봉사단과 함께 전개했다.
‘신협과 함께하는 한방의료봉사’는 그동안 전국 13개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1만1987명에게 무료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김윤식 이사장은 “한방진료와 같이 뜻깊은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협]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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