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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충전식 선불카드다. 연간 한도는 11만원이며 농협카드가 단독 운영사업자로 지난 2014년도부터 발급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발급일로부터 이번 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잔액은 국가로 귀속된다”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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