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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선빈이 2023년에도 자신이 대세를 입증하듯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이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캐주얼 브랜드 ‘HANGTEN(이하 행텐)’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텐은 오리지널 캘리포니아 서핑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캐주얼 브랜드다. S/S ‘행텐 클럽하우스’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스타일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녹인 액티브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선빈이 S/S 캠페인을 함께할 전망이다.
행텐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이선빈의 평소 긍정 가득 에너지와 일할 때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에 반전 매력이 있다.”며 “아메리칸 캐주얼의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행텐 아이덴티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했다. 이번 S/S 캠페인에서 “액티브, 컴포트, 캐주얼 감성을 잘 녹여내어 금번 캠페인을 통해 ‘여친룩의 정석’ 이선빈 배우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안소희 역으로 출연했다. 이외에도 tvN ‘산꾼도시여자들’, 디즈니플러스 ‘핑크 라이’, 네이버 VIBE 오디오무비 ‘리버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선빈과 새로운 캐주얼 영역에 도전하는 행텐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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