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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NH농협손해보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2년 ARS(자동응답시스템) 운영실태 분석・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양사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결제부분 최우수 기관으로, 농협손해보험은 보험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는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 요금 부담 완화, 상담원 운영 등 14개 지표에 대해 전화조사를 통해 평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각 단계별 상담원 연결 기능, 다양한 서비스 접근 방식, ARS 이용 대기시간 최소화 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협손해보험은 적정 상담원 운영,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데 힘써준 헤아림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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