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NCT 마크가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마크는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기상센터 코너에 깜짝 출연해 이재승 기자와 함께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이날 마크는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곡 'The Cure'를 소개하며 "사랑에 비유를 해보았다. 저희가 지구에게 먼저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우리도 그 사랑을 돌려주고 나눠주고, 그런 마음과 메시지를 담으려고 가사에 표현을 해봤다"고 기후변화 대처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 "평소에 환경 보전을 위해서 실천하는 게 있냐?"란 질문에, 마크는 "분리수거 그리고 일회용 상품을 덜 사용하려고 하고 그런 기본적인 것들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지만 저도 제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The Cure'처럼 그런 곡을 더 많이 만나서 더 긍정적인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가수가 되려고 더 노력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