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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尹저격수' 이준석, 골치 아픈 용산

시간2023-02-08 14:27:4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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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국민의힘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전 대표가 당권 출마를 선언한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당내 친윤열계 의원들을 연일 저격하면서다. 나아가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개입' 논란에도 불을 댕기는 모습이다.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여론전에 능한 이 전 대표가 원외에서 '반윤(反尹) 몰이'에 나서면서 당내 친윤계과 용산 대통령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 잠행 끝낸 이준석, 타깃은 '親尹'

지난 연말까지 이 전 대표는 공개 발언을 삼가왔다.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여파로 보였다. 이 전 대표 측근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집필 활동에 집중하는 동시에 전국 '자전거 순회' 계획 등을 검토했다는 후문이다. 징계 탓에 차기 전당대회 출마가 좌절되자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 했다.

그러나 새해 들어 이 전 대표의 공개 발언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친윤-비윤 계파갈등' 양상이 일자 이를 비판하면서다. 이 전 대표는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등 친윤계와 용산 대통령실이 당권 주자 간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7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당비 200만원 가까이 내는 당대표는 맨날 뒤에서 총질하고 이렇게 하던 사람들이 지금 당비 300만원 내니까 말 좀 하자 이러는 건 장난하자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날(6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한 달에 300만원씩, 1년에 3600만원의 당비를 내고 있다. 한 달에 30만원씩 내는 국회의원보다 10배 더 내고 있다"며 대통령이 당에 의견을 낼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데에 반박한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1호 당원으로서 의견을 개진한 것일 뿐이라는 대통령실 입장에 대해 "우리는 그런 걸 '당무개입'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총선을 본인의 지휘하에 책임하에 치르고 싶다라고 계속 대통령실에서 얘기하는데, 이긴다는 전제하에서는 그래도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는다"며 "그런데 소위 말하는 팀 윤핵관의 실력을 대선 때 보지 않았나"고 반문했다. 총선에 질 경우 그 책임을 대통령이 뒤집어쓸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표는 8일에는 YTN 《뉴스라이더》에 출연해 '윤심'(윤 대통령 의중) 논란이 일고 있는 여당 전당대회를 겨냥해 "사상 초유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상식 밖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김기현 후보를 미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러면 김기현 후보와 본인과의 팀워크라든지 아니면 김기현 후보가 일을 잘한 이력이라든지 이런 것을 차라리 국민들이 볼 수 있게 은근히 보여줄 수는 있다"며 "그런데 지금은 김기현으로 정해놓고 그보다 센 사람은 다 죽인다. 이 방식은 설사 대통령이 밀고 싶다 하더라도 가장 안 좋은 하책"이라고 비판했다.

■ 총선 노리는 이준석, 몸풀기 시작?

이 전 대표가 윤 대통령과 김기현 의원 등을 비판하자 당내 친윤계가 발끈하는 모습이다. 징계로 당원권이 정지된 이 전 대표가 반성이 아닌 '내부 총질'을 다시 시작했다는 지적이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조수진 후보는 8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전 대표가 몇 사람을 이렇게 내세워서 주문을 하고 또 나를 대신해서 나가는 식으로 하는데 그게 어떻게 30대에 걸맞는 정치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본인이 성 사건과 관련해 당직자를 시켜서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게 논란이 크게 됐다면 거기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이 전 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의 언행을 일일이 바로잡고 비판했던 전례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다만 불편한 분위기는 감지된다.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이 전 대표의 주장은) 후보도, 당원도 아닌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며 "대통령은 전당대회에 개입할 생각도, 이유도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권 일각에선 이 전 대표의 존재감이 향후 더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구심점을 잃은 당내 비윤계 의원들이 이 전 대표를 중심으로 세력화에 나설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이 전 대표 역시 2024년 총선에 출마하려면 자신의 영향력을 다시금 키워야 한다. 이 전 대표는 서울 노원구병에 18대 보궐선거와 19·20대 총선에서 내리 출마했다가 낙선, 새로운 선거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 전 대표 (재기의) 관건은 총선 출마 여부가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좋아진다면 이 전 대표가 설 곳이 없겠지만, 하락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야당이 '탄핵 깃발'을 들고 총선에 나올 텐데, 이때 '(국민의힘에는) 이준석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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