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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하선은 "오랜만에 친정가서 정리했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유물들이ㅋ 뒤로 갈수록 잘 생겨짐"이라고 적고 과거 사진들을 대량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장 먼저 공개한 건 대학교 졸업 사진으로 흰색 블라우스 차림의 박하선이 의자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는데, 수줍음 가득한 박하선의 표정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다만 학사모를 쓰고 졸업 가운을 걸치고 찍은 사진에선 박하선의 환한 미소와 우월한 미모가 단연 돋보여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어 박하선은 초중고 시절 졸업 사진도 깜짝 게재했다. 학창시절 박하선의 풋풋한 모습이지만,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출중한 외모가 오히려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보다 더 어린 시절 사진 역시 박하선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단연 도드라진다.
아내 박하선의 과거 사진을 본 남편 배우 류수영은 하트 스마일 이모티콘과 "앗!"이라는 짤막한 댓글을 남겼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2017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며, 같은해 득녀했다.
[사진 = 배우 박하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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