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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대투수가 숨 쉴 수 있다…꿈의 470이닝, 한 남자 야심 ‘대권도전’[MD투손]

시간2023-02-15 19: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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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그렇게만 되면 너무 감사하죠. 저희(국내투수들)가 쉴 수 있거든요.“

15일(이하 한국시각) KIA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컴플렉스. KIA 핵심 투수들이 나란히 불펜투구를 했다. 양현종, 숀 앤더슨, 아도니스 메디나, 이의리, 임기영이 동시에 투구를 하는 모습은, 어쩌면 올해 KIA 선발로테이션을 의미할 수도 있다.

사실상 임기영을 제외한 4인방은 선발진 합류가 확정됐다. 임기영은 완손 영건 김기훈과 윤영철과 5선발을 두고 경합한다. 탈락한 선수는 필승조 혹은 롱릴리프로 가세한다. 김종국 감독은 이날 취재진을 만나 시범경기까지 이들의 경쟁을 지켜보려고 한다.

5선발만큼 중요한 건 핵심 선발투수 3인방의 내구성이다. 양현종, 앤더슨, 매디나 모두 에이스를 맡아도 이상하지 않다. 이들 1~3선발이 시즌 내내 안정적으로 투구하며 선발과 불펜의 안정감 있는 운영을 가능하게 해야 KIA가 장기레이스에서 순항할 수 있는 조건이 깔린다.

김종국 감독은 “외국인투수 두 명이 300이닝을 던지면 좋겠다”라고 했다. 150이닝씩 책임지면, 리그 최고 외인투수들로 공인 받을 뿐 아니라 팀도 최상위권으로 올라간다는 계산. 김 감독은 “작년 외국인 원투펀치 최강이 켈리와 플럿코였는데, 320이닝(328⅓이닝) 정도 던졌을 것이다”라고 했다.

외국인투수들이 300~320이닝을 던진다는 건 건강하게 완주한다는 의미다. 앤더슨과 매디나는 150km 패스트볼을 앞세워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커맨드, 피칭디자인 등이 심각한 결험이 없는 한 연착륙할 가능성이 크다. 김 감독도 “작년 외국인투수들보다 기대감은 크다”라고 했다.

앤더슨과 메디나가 300이닝을 책임지면, 토종에이스 양현종까지 합계 450이닝 이상이 기대된다. 양현종은 이날 인터뷰서 “난 매년 170이닝을 목표로 한다. 올해 8년 연속 170이닝에 도전하는데, 그보다 10년 연속 170이닝이 상징성 있을 것이다. 이닝 욕심은 꾸준히 가져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양현종은 외국인투수들의 합계 300이닝 관련 김 감독 발언에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우리가(토종 선발투수들) 숨 쉴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없으면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야 할 수도 있다. 우리끼리도 서로 상의할 수 있다. 진짜 그렇게만 던져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양현종과 앤더슨, 메디나가 실제로 470이닝을 던질까. 참고로 KIA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2017년의 경우, 헥터 노에시가 201⅔이닝, 양현종이 193⅓이닝, 팻딘이 176이닝을 던졌다. 정확히 570이닝이었다. 굳이 이렇게까지 되지 않아도 470이닝만 던지면 4~5선발에 대한 의존도, 불펜의 피로도 관리 모두 용이할 것이라는 게 김 감독의 생각이다.

[앤더슨과 메디나(위), 양현종과 주효(아래).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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