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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뮌헨은 전반 초반 추포모팅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다. PSG는 네이마르와 메시의 돌파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코망이 위협적인 오른발 슛을 날렸고 전반 42분에는 키미히가 중거리슛으로 골을 노렸다. 후반 7분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코망이 밀어 넣으며 뮌헨이 앞서갔다. PSG는 후반 36분 음바페카 크로스를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터트렸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어진 메시의 결정적인 슛도 수비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뮌헨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망(PSG)vs바이에른 뮌헨
결과: PSG 0-1 뮌헨
득점: 코망(뮌헨·후반 7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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