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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파이팅!' 직접 쓴 에드먼…"KK와의 재회 기대, 이정후도 알아"[MD주피터]

시간2023-02-15 17:18: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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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주피터(미국 플로리다주) 김건호 기자] "KK를 다시 만나 설렌다. 이정후도 안다"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한국계 미국인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합류한다. WBC는 다른 대회와 달리 국적 문제가 느슨하다. 본인 국적 외에도 부모의 국적이나 출생지, 영주권이 있는 국가를 위해 뛸 수 있다. 에드먼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며 한국 대표팀 최초로 한국계 외국인이 합류하게 됐다.

에드먼은 2016년 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순위로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받았다. 2019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에드먼은 2021시즌 159경기 641타수 168안타 11홈런 56타점 타율 0.262 OPS 0.695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에는 153경기 577타수 153안타 13홈런 57타점 타율 0.265 OPS 0.724를 마크했다.

14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난 에드먼은 WBC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 분명 꽤 정신없는 스프링 트레이닝이 될 것"이라며 "나는 이곳에서 세인트루이스와 몇 주 보내려고 한다. 이후 서울에서 한국 대표팀을 만나고 일본으로 이동한다. 바쁘겠지만, 정말 기대한다. 서울에 가는 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잠정적인 계획은 일본 오사카로 가기 전 며칠간 대표팀과 같이 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드먼은 현재 몸 상태에 대해 "평소 하던 대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보통 11월에 타격과 송구를 연습한다. 그러면서 내 모든 힘과 속도를 끌어올린다"라며 "타격 연습도 시작했다. WBC가 개막할 때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먼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며 자연스럽게 관심도 늘었다. 그는 "관심 덕분에 용기를 얻는다. LA에 사시는 할머니가 한국 신문을 많이 읽으신다. 할머니께서 WBC에 대한 기사가 나왔고, 내가 한국을 위해 뛴다는 것도 나왔다고 말해주셨다"라며 "소셜미디어(SNS)에도 한국 팔로워들이 많이 생겼다. 멋진 일이다. 한국에서 팬층을 계속 구축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의 강점으로 "나는 많은 방법으로 경기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발이 빠르고 수비와 타격도 좋다. 한국 팬들에게 내가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라며 "또 한 가지는 매 타석에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과 침착하다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너무 감정적이 되지 않는다"라고 어필했다.

에드먼은 대표팀에서 전 동료 'KK' 김광현(SSG 랜더스)과 재회한다. 에드먼은 "KK를 다시 볼 생각에 설렌다. 몇 년간 그는 세인트루이스에서 훌륭한 동료였다"라고 했다. 이어 함께 키스톤 콤비를 맞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해 "김하성과 경기할 때 몇 번 얘기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이정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에드먼은 "KBO리그에 훌륭한 선수들이 있다고 들었다. 내년에 미국으로 오려는 선수가 이정후인 것으로 안다. 나는 모든 선수를 만나고 한 팀이 될 수 있어서 신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표팀 주장은 LG 트윈스의 김현수다. 에드먼의 풀네임은 토미 현수 에드먼이다. 같은 '현수'를 만나게 됐다. 에드먼은 "김현수에 대해 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몇 년 뛰었던 것을 안다"라고 전했다.

한국은 호주전을 시작으로 일본, 체코, 중국을 상대한다. 일본에는 일본계 미국인이자 에드먼의 팀 동료 라스 눗바가 합류했다. 에드먼은 "우리는 서로 트래시 토크를 나눴다"라며 "경기에서 누가 이기든 1년 내내 자랑할 기회를 얻게 되니 들뜬다. 도쿄에서 눗바에 맞서 재미있는 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일본보다 더 멀리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한일전 각오를 전했다.

미국 매체들의 이번 WBC에서 한국의 예상 성적은 평균 7~8위다. 미국 매체의 예상에 대해 에드먼은 "내 생각에 우리가 좋은 팀을 갖췄다는 소리 같다. 나는 지난 몇 번의 WBC에서 한국팀이 경기하는 걸 봤다. 항상 한국은 매우 잘 갖춰지고 탄탄한 팀이었다"라며 "난 우리가 우리의 대진표를 벗어날 좋은 기회가 있다는 걸 안다. 우리가 경기에서 이기고 토너먼트에서 반향을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끝으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대표팀으로 출전할 수 있게 돼 흥분된다. 정말 영광이다. 한국의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토미 '현수' 에드먼이 직접 '현수 파이팅'이라는 글을 쓴 뒤 들고 있다. 사진 = 주피터(미국 플로리다주)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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