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채널에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오픈하고 전 세계 원스(팬덤명)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따르면 17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20일 앨범 트레일러 영상, 21일과 23일~25일 콘셉트 포토 1, 27일~3월 2일 콘셉트 포토 2, 3일 콘셉트 포토 3, 4일 앨범 스니크 피크, 6일과 8일에는 각각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대망의 정식 발매일인 3월 10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 가운데 20일 오후 2시 계획은 베일에 감춰져 있어 궁금증을 키운다. 핑크빛 봄 기운이 가득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앨범명을 활용한 "And MORE are READY TO BE Revealed"라는 문구로 컴백 티징 플랜을 향한 설렘 지수를 높였다.
'레디 투 비(READY TO BE)'는 지난해 8월 26일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3위를 차지해 '통산 3번째 빌보드 200 톱 10' 기록을 세웠고, 미국 음악 데이터 집계 회사 루미네이트(Luminate)가 집계한 작년 미국 내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한 결과 그룹 앨범 기준 2022년 미국 지역 최다 판매 5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빛냈다.
한편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는 3월 10일 오후 2시 정식 발매되며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