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고반발 젝시오가 탄생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비거리 핵심 기술은 4중 스프링 효과로 반발 성능을 향상시킨 ‘리바운드 프레임’과 공력 컨트롤로 흔들림 없는 임팩트를 실현하는 ‘액티브윙’ 테크놀로지다.
리바운드 프레임은 파워 응축 영역과 반발력 향상 영역을 교차 구성해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바디 부분에 적용된 4단계(강약강약) 입체적 강도로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탄성을 높인 티타늄 신소재 플랫 컵 페이스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COR 값 0.80 이상의 반발 영역이 133% 확대되었다.
액티브윙은 다운스윙의 시작과 함께 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헤드가 흔들림 없이 궤도를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팩트 시 최적의 페이스 앵글을 만들어 헤드 스피드 손실 없이 최대 비거리로 연결해 주는 혁신적인 헤드 설계로 액티브윙 미적용 클럽 대비 타점 분산을 15% 감소시켜 준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두 가지 테크놀로지와 고관성모멘트-경량 헤드 설계, 이상적인 탑 포지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샤프트를 가볍게 하고 그립에 무게를 추가해 압도적인 비거리에 관용성까지 향상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 이래 가장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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