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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배우 이성민의 동안미를 강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대외비' 주역 이성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성민의 비주얼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젊다. 왜 이렇게 늙게 하고 다니시냐. 저보다 두 살 밖에 안 많으시다. 영화계 핏덩이다"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민은 "작년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3월 1일 영화 '대외비'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됐다. '대외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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