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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이솔이(35)가 처음으로 산 명품 가방에 얽힌 추억을 돌이켰다.
이솔이는 15일 "30살이 되어서 생애 첫 구매한 명품 가방"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각진 모양의 검은색 가죽 가방이 탁자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이었다.
이어 이솔이는 "백 번 고민하고 구매한 가방"이라며 "비교적 무겁고 커서 잘 안 들게 되어 오늘 중고샵에 내놓으려고 오랜만에 꺼내었다가 그 시절 이렇게 큰 돈을 주고 구매할 만큼 예뻐보였던 가방에 대한 추억이 그대로 생각나서 다시 집어넣었다"고 알렸다.
글 말미 "애증의 ○○○○!"라고 상품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42)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
[사진 = 이솔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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