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서늘하면서도 고요하고 서정적인 범규의 눈빛에 집중한 화보에서 범규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능숙하고 유려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선 신보 '이름의 장: TEMPTATION'에 담긴 새로운 이야기도 설명했다.
더 성장하고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서 유혹에 맞닥뜨려 빠져들다 결국 자신의 의지로 유혹을 끊어내고 네버랜드 밖으로 나오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범규는 세 번째 트랙 'Happy Fools (feat. Coi Leray)'를 가장 마음에 드는 곡으로 언급했다.
"당장의 고민들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고 다신 안 올 지금을 만끽하자는 내용인데요. 저와 멤버 모두가 한번씩은 겪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다같이 가사를 썼거든요"라고 말했다.
매번 도입부를 담당하는 ‘도입부 요정’이라는 별명에 대해선 “처음보단 나아졌는데 지금도 부담은 있어요. 대게 노래를 들을 때 1절 벌스까지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를 판단하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저희 음악에선 제 파트가 마음에 안 들면 넘겨버리는 곡이 되니까, 늘 잘 소화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요"라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곧 시작될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기대가 돼요. 전보다 규모가 커졌거든요. 그래서 더 많은 관객이 올 것 같다가 아니라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커요"라고 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