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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 ♥전도연에 "자고 가면 안 돼요?"…신재하, 쇠구슬 사건 범인이었다 [종합]

시간2023-02-19 23:00:4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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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이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쇠구슬 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여은호 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이 최치열의 집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쇠구슬 사건의 범인이 지동희(신재하)로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이날 남행선과 최치열은 긴급체포된 이희재(김태정)와 오열하는 이선재(이채민)를 목격했다. 남행선은 이선재를 달래며 최치열과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그러나 정작 장서진(장영남)은 이선재에게 "너는 왜 여기 있느냐, 집에 가 있으라니까. 중간고사 내일모레인 거 모르냐"라고 다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경찰서를 나선 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고맙다. 경찰서까지 같이 가줘서. 그런데 같이 가줘야 할 것 같았다. 선재가 너무 놀란 것 같았다. 우리 해이랑 베프다"라고 말했다. 최치열은 "안다. 해이가 여러 번 말했다"며 남행선을 다독였다.

이어 남행선은 "지실장 님 이야기는, 쓸데없이 내가 흥분을 하긴 했는데…"라며 화제를 돌렸다. 앞서 남행선이 지동희 때문에 최치열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 그러나 최치열은 "그 이야기는 그만하자, 오늘은"이라며 남행선의 말을 끊었다.

집으로 돌아온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뭐라고 연락을 남길지 고민했으나 결국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말았다. 최치열 또한 "너무 까칠했나. 아, 뭐라 그래. 내가 그만하자 해놓고서"이라며 남행선에게 할 연락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은 어떤 말로 운을 뗄지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나 남행선은 "아, 몰라. 자기가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 놓고서는 연락 없는 것 봐"라며 서운함에 자리에 드러누웠다. 최치열 또한 지동희에게 연락이 와 남행선에게 연락하는 것을 잊고 말았다.

다음날, 남행선은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 "애인이 호강시켜주나 봐"라는 말을 듣자 휴대전화를 들어 최치열의 연락을 확인했다. 그러나 최치열에게 온 연락은 없었고 남행선은 "호강시켜 주기는커녕 말도 안 시킨다"며 투덜거렸다.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메시지를 보내 사과하려 했지만 이내 "사과를 문자로 하는 건 좀 그렇지. 그래, 최소한 통화라던지. 얼굴 보고 하는 게 맞지"라며 그만뒀다. 남행선에게 전화를 하려던 차에는 때마침 지동희가 회의를 앞당길 것을 권유해하지 못했다.

그때 한 남성이 나타나 지동희를 '정성현'이라 부르며 아는 체했다. 지동희의 부인에도 남성은 "너 입장에서는 안 반가울 수 있긴 하겠다. 이해한다. 그런데 너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 애들이랑도 종종 네 이야기를 한다"며 "대선중학교 나온 정성현 아니냐. 왜, 2학년 때 3반"이라고 꿋꿋하게 말을 이었다.

결국 지동희가 "아니다. 우리 선생님 다음 스케줄 이동하셔야 한다"며 선을 긋고서야 남성은 사과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를 지켜보던 최치열은 "아니라는데 계속 그러는 걸 보면 진짜 닮았나 보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지동희는 "그런가 보다. 내가 워낙 흔한 얼굴이어서"며 웃었지만 이내 싸늘한 시선을 남성이 떠난 자리를 쳐다봤다.

한편 남행선은 "와, 진짜 너무 한다 이 남자. 내가 아무리 성질이 급하고 이런 찝찝한 상황 못 견뎌도 안 꺾여 내가. 안 해, 안 해. 절대 먼저 안 해"라면서도 최치열의 연락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남행선은 "그래, 내가 10대도 아니고. 밀당은 얼어 죽을. 쿨하고 성숙하게"라며 최치열에게 '많이 바쁘냐. 목소리 듣고 싶은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최치열이 남행선에게 본 문자를 확인하기도 전에 이를 먼저 발견한 지동희가 메시지를 삭제해 버렸다. 최치열의 답장을 기다리던 남행선은 "내가 존심까지 버리고 성숙하게 문자까지 먼저 보냈는데 그걸 씹어? 관두자.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는데 안 보면 되지 뭐. 언제부터 보고 살았다고"라며 침대에 드러누웠지만 다시 한번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새벽 시장에 가려 나서던 남행선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최치열을 보며 미소 짓고 말았다. 남행선이 "진짜 1시간 반을 기다린 거냐. 새벽 3시 반에 와서"라고 묻자 최치열은 "지은 죄가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남행선이 "죄지은건 아네. 아무리 성이 나도 그렇지 존심 죽이고 보낸 문자를 어떻게 그렇게 씹느냐"라고 투덜대자 최치열은 "문자 보냈다고? 안 왔는데?"라며 어리둥절했다.

남행선은 "이 양반이 진짜…"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들며 자신이 보낸 메시지를 보여줬다. 최치열 역시 자신의 휴대전화를 보여줬지만 지동희가 삭제한 남행선의 메시지는 보이지 않았다. 얼렁뚱땅 오해를 풀게 되자 최치열은 "나 정말 찍힐 뻔했다. 오늘 안 기다렸으면"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최치열은 "그저께는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나는 그냥 행선 씨가 내 사람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중재를 해본다는 게 말이 그렇게 나왔다"라고 사과했다. 남행선 또한 "안다. 나도 너무 예민했다. 괜히 말꼬리 잡고"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최치열은 남행선에게 "우리 바쁜 거 지나면 바람 쐬러 가지 않겠느냐. 어디 가고 싶은 곳 있느냐"라고 물었다. 남행선이 바다를 언급하자 최치열은 단번에 "바다. 오케이, 가자. 잠깐만. 인천에도 바다가 있지"라며 데이트에 나섰다.

지동희와 함께 남행선은 최치열의 요트에 올랐다. 남행선과 최치열은 밝게 미소 지으며 오붓한 시간을 지냈다. 지동희 역시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러나 지동희는 최치열이 자리를 뜨자 싸늘한 표정으로 돌변하더니 핸들을 단번에 꺾어버렸다.

남행선은 지동희를 향한 의심으로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하는 최치열은 남행선의 부상을 걱정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결국 최치열은 "납치다. 우리 집이다. 안심이 안 돼서 안 되겠다. 오늘은 내가 케어해야겠다. 소독도 해야 하고 멘털도 아직 안 돌아온 것 같다"며 남행선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집에 도착한 최치열은 남행선을 손수 치료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에 남행선은 "가겠다 이제. 쌤 어제 우리 집 앞에서 꼴딱 새 가지고 자야 한다 빨리. 내일 바쁠 텐데. 가겠다"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최치열은 그런 남행선을 붙잡으며 "자고 가면 안 되냐. 자고 가라. 나랑 있어라"라고 권유했다. 잠시 망설이던 남행선은 최치열의 얼굴을 매만지더니 키스로 화답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한편 이희재는 입을 다물고 있으라는 장서진의 당부에도 "봤다. 난 안 죽였다. 난 목격자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 시각, 택배 기사는 "이 집은 엘리베이터도 없는데 맨날 이렇게 무거운 쇠구슬을 자루로 시켜대는 거냐. 대체 이걸 가져다 뭐에 쓰려고"라며 옥탑방에 택배를 배달했다. 택배가 도착한 집에는 최치열의 사진과 각종 새총과 총기 등이 자리했다.

남행선은 한창 반찬가게 앞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런 남행선의 곁에 검은 후드를 눌러쓴 남자가 등장해 쇠구슬을 겨냥했다. 쇠구슬 사건의 진범인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지동희였다.

[사진 = tvN '일타 스캔들'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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