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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좌완과 사이드암 불펜이 떠났다…반등 절실한 두 투수가 매울 수 있을까

시간2023-02-20 07:20: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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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택형과 장지훈이 입대하며 SSG 불펜에 공백이 생겼다. 다른 좌완과 사이드암이 그들의 자리를 채워야 한다.

SSG 랜더스의 좌완 투수 김택형은 지난 시즌 64경기 3승 5패 17세이브 10홀드 60⅓이닝 33실점(33자책) 평균자책점 4.92를 기록했다. 5월까지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5월 중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마무리 역할을 맡은 서진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김택형은 셋업맨으로 보직을 변경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김택형은 6월에 평균자책점 7.56을 기록했다. 7, 8월에는 각각 평균자책점 3.12, 2.31으로 나아졌지만, 9월에 8.76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에서 5경기 1승 1홀드 5⅓이닝 무실점 2피안타 1사사구 4삼진으로 SSG의 없어선 안 될 존재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입대하며 김택형의 빈자리가 생겼다.

김택형과 함께 입대한 사이드암 장지훈도 있다. 2021년에 장지훈은 데뷔 시즌부터 60경기 2승 5패 1세이브 10홀드 80⅓이닝 40실점(35자책)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40경기 2승 6홀드 55이닝 26실점(26자책) 평균자책점 4.25로 데뷔 시즌보다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됐고 출전하지 않았으나 생애 첫 우승 반지를 끼게 됐다.

두 불펜 투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굵은 땀을 흘리고 있는 두 선수가 있다. 좌완 김태훈과 사이드암 박민호다.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감독은 "(박)민호하고 (김)태훈이가 작년에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못 들어가고 부침이 있었다. 안 좋은 상황도 많이 있었다"라며 "태훈이나 민호나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좌완 김태훈은 2010년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한 팀에서만 계속 뛰고 있다. 김태훈은 2018시즌 61경기(4선발) 9승 3패 10홀드 94이닝 44실점(40자책) 평균자책점 3.83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국시리즈에서도 4경기 1승 2홀드 7⅔이닝 1실점(1자책) 평균자책점 1.17을 기록하며 SK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김태훈은 2021시즌까지 매 시즌 50이닝 이상 나섰지만, 지난 시즌에는 부진을 겪었다. 9경기 1홀드 2세이브 5⅓이닝 6실점(6자책)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했고 6월 초 이후 1군 무대에서 볼 수 없었다.

김태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김태훈은 "12월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살다시피 했다. 1월에는 따뜻한 일본 가고시마에서 훈련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태훈이의 눈빛이 완전히 바뀌었다. 장난기 많았던 태훈이가 엄청 진중하게 야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김태훈에게 중요한 시즌이다. 김택형의 빈자리를 채워 자기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김태훈은 "(김)택형이가 있다거나 없다는 것을 떠나 내가 1군에서 자리 잡으려면 비시즌에 준비 잘해야 한다. 준비는 열심히 했다"라며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고 거기서 조금 더 좋은 모습 보여주면 필승조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22경기 1승 1패 1세이브 4홀드 22이닝 10실점(10자책)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한 박민호도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남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 직접 태블릿 PC를 삼각대에 거치한 뒤 본인의 투구 영상을 촬영해 본인의 투구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박민호는 "비시즌 때는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직접 촬영하기 시작했다"라며 "작년에 부진한 것도 있고 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년처럼 똑같이 열심히 해서 잘하자고 하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카메라를 설치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눈빛이 달라진 김태훈과 직접 투구 영상을 분석하며 발전을 원하는 박민호가 이번 시즌 김택형과 장지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두 투수가 지난 시즌의 부진을 뒤로 하고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면, SSG의 불펜 걱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좌)과 박민호. 사진 = 베로비치(미국 플로리다주)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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