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노출 사진으로 네티즌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18일 유세윤은 "울 애기들 맘마 주러 가야 되는데 많이 밀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배경이 외국 거리인데 유세윤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에 있다. 상의를 한껏 풀어헤쳐 상반신을 노출한 가운데, 가슴 근육이 도드라져 보인다. 유세윤은 그 위로 모자이크를 얹어 19금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보고 말문이 막힌 뮤지컬배유 김호영이 "세상에"라고 댓글을 달자, 유세윤은 "내 가슴 끌어올려"라며 그의 유행어를 활용하기까지 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봐라 내가 팔로우 취소하나" "형 왜 가슴이 나왔어" "내가 뭘 본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달 3일 아내 디스곡인 '마더 사커(Mother Soccer)(Feat. 수퍼비)'를 발표했다.
[사진 = 유세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