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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캐피탈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참여 대상자의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인센티브 규모는 2만~10만원인데, KB캐피탈은 주행거리 감축률 40% 이상 또는 감축거리 4000km 이상 참여자에게 추가로 추첨 경품을 제공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가는 전국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 차량이라면 가능하다. 서울시 등록 차량과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다.
총 6만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는데, 모집기간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탄소중립 사회실현 활동 동참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KB캐피탈]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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