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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2023년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해인은 청소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23년의 포문을 열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마음 힐링, 힐링톡톡(Talk)! (이하 힐링톡톡)’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
정해인이 홍보대사를 맡은 ‘힐링톡톡’은 청소년 마음 힐링을 위해 론칭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메타버스를 통해 마음 돌봄 콘텐츠 및 고민 나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는 ‘마음화원 월드’, ‘마음산책 월드’를 론칭해 정서적 공감의 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시기의 긍정 정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이에 정해인은 ‘힐링톡톡’ 콘텐츠의 첫 주자로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많은 청소년의 ‘힐링톡톡’ 사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참여했다. 이어 촬영 현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고 상담해 주는 진솔한 모습까지 보여줘 주변에 귀감이 됐다.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더불어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며 홍보대사로서의 힘을 더했다.
한편 대학생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청소년은 누구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마음 힐링, 힐링톡톡(Talk)!’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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