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수 전소미가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이탈리아 밀라로 출국했다.
데님에 블랙 후드와 곰인형을 단 클러치를 들고 핑크빛 금발 헤어로 완벽한 바비 인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 신호를 기다리며 모자를 쓴 전소미는 마치 스노볼 속 인형처럼 멋진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공항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을 향해 돌아서 다시 한번 빙그르 돌며 두 손을 뻗었다. 이때 상의가 올라가며 완벽한 11자 복근이 노출됐다.
말 그대로 현실판 바비 인형의 11자 복근 공개 순간이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 이후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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