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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임보라(27)가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2)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임보라는 20일 "바지 입는 족족 핏이 예뻐서 쓸어갑니다"라면서 한 브랜드를 가리키며 "합정 오픈 축하해요"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은 거울 셀카다. 양갈래 헤어스타일의 임보라가 가죽 재킷에 청치마를 차려입고 시크한 표정이다. 옆에서 임보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인물이 바로 강민경이다.
강민경은 흰색 재킷 차림으로 비니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눈만 살짝 드러낸 모습이다. 임보라가 언급한 브랜드도 강민경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임보라의 사진을 본 강민경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 모델 임보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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