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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21일 "결혼식 D-3♥"이라며 웨딩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임 아나운서는 남편 다니엘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선남선녀다.
또 임 아나운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시부모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알렸다. "친척들, 친구들의 축하 카드도 전해주셨다. 너무 사랑스러운 카드"라며 올린 카드에는 "다니엘&현주", "축하합니다" 등의 글귀가 한국어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 아나운서와 다니엘은 지난 14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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