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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걸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28)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현아도 같은 포미닛 출신이다.
현아는 21일 "고마워🖤🖤🖤🖤🖤🖤내동생✨금손"이라고 적고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털모자를 쓰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찍은 사진이다. 현아는 자신의 털모자에 권소현을 태그하고, 권소현으로부터 받은 선물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현아와 권소현의 각별한 우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지난해 11월 현아는 6년 열애했던 가수 던(본명 김효종·28)과 헤어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사실을 알리며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현아, 던 모두 재결합설에 공식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사진 = 가수 현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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