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남영동의 한 유명 고깃집을 찾았다.
이어 "저번에 왔는데 중기가 갑자기 사장님한테 인사한다고 왔더라. 와서 뭐라고 하고 갔지? 디스 한번 하고 갔지 않나"라고 송중기가 고깃집을 방문한 당시를 떠올렸다.
"여긴 닭도리탕이 맛있다"고 송중기가 말했다며 성시경은 "걔도 약간 상남자라 칭찬을 잘 못한다. 그러니까 형수님(고깃집 사장님 아내)이 요리를 잘하시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성시경 유튜브]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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