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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23일(현지시간) “마돈나와 다넬이 마침내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고, 다넬은 자신의 나이에 더 가까운 사람과 로맨스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마돈나가 3년 동안 사귀었던 백업 댄서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와 헤어진 직후 한 화보 촬영에서 만났다.
소식통은 “다넬과의 관계는 매우 캐주얼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상심하지 않았다. 다만 시기가 안 좋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감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녀는 앤드류와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사랑이나 그런 것은 결코 아니었다”고 털어놓았다.
미국 네티즌은 “그래미에서 마돈나 봤어? 도대체 얼굴이 어떻게 된 것인가. 괴물 같았다. 충격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기자의 왜곡된 사진으로 내 클로즈업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연령차별과 여성혐오에 또 다시 휘말렸다”고 분노했다.
지난 20일 트위터에는 “수술로 인한 부기가 가라앉은 지금 내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돈나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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