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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전문] 이범수, '갑질 의혹' 벗었다…"제보 자체가 허위, 교수직 사임"

시간2023-02-24 11:45:5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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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루머에 휘말렸던 배우 이범수(53) 측이 "신원불명의 제보 글로 시작된 신한대학교 내 교수 이범수 관련 논란은 교내 다각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학생회 전담 TF의 조사 결과 추가 피해진술이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보도자료를 내고 "이범수는 2012년 신한대학교 설립 이후, 신설학부 공연예술학부의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지난 8년간 학부장으로서 50대1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교수로서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지난 4개월여의 긴 시간 동안 블라인드 제보 1건으로 무분별하게 재확산된 루머와 허위사실에 묵묵히 버티며 학교 측의 감사에도 성실히 응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범수는 감사 과정에서 제보 자체가 허위 사실임을 확인하고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며 "학교 측 역시 절차상의 문제가 없어 사직을 수리했다. 확인되지 않은 블라인드 제보로 인한 피해는 신한대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이범수에게 돌아가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범수는 영화와 OTT 시리즈 개봉 등으로 인한 활동과 차기작 촬영등이 예정돼 있다"며 "내부 회의를 통해 당분간 본업인 배우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범수 사건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법무법인 YK 김보경 변호사와 전웅제 변호사는 앞으로도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루머를 재확산시키는 유포자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소속사 역시도 이 사안과 관련한 억측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온라인에선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던 이범수가 일부 학생들에게 소위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었다.

이에 당시 소속사는 "이범수 배우의 교수 활동과 관련해,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게 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이런 오해를 만든 것에 관해서도 사과드린다. 또한, 좋지 않은 이야기로 입장을 밝히게 돼 송구하다"면서도 "오해를 명확히 바로잡고자, 사실 관계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씀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범수 배우는 2014년부터 교단에 서왔고, 8년여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수업 일정과 관련해 학교 측과 논의를 거친 결과,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특히 올해는 드라마 한 편과 영화 한 편의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교무처에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통해 성실히 수업을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개별 학습 일정에 맞추지 못한 점은 사과드린다. 또한, 이 부분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소통이 미진했다면, 그 점은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다만 당시 이범수의 소속사는 "그러나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 이 밖에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항변하며 "이범수 배우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이하 이범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범수의 소속사 빅펀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원불명의 제보글로 시작된 신한대학교내 교수 이범수 관련 논란은 교내 다각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학생회 전담 TF의 조사 결과 추가 피해진술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범수는 2012년 신한대학교 설립 이후, 신설학부 공연예술학부의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지난 8년 간 학부장으로서 50:1의 입시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교수로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4개월여의 긴 시간 동안 블라인드 제보 1건으로 무분별하게 재확산된 루머와 허위사실에 묵묵히 버티며 학교 측의 감사에도 성실히 응해왔습니다. 이범수는 감사 과정에서 제보 자체가 허위 사실임을 확인하고 학교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학교 측 역시 절차상의 문제가 없어 사직을 수리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블라인드 제보로 인한 피해는 신한대학교와 학생들 그리고 이범수에게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이범수는 영화와 OTT 시리즈 개봉 등으로 인한 활동과 차기작 촬영등이 예정 돼 있습니다. 내부 회의를 통해 당분간 본업인 배우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중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범수 사건의 시작부터 함께 해온 법무법인 YK 김보경 변호사와 전웅제 변호사는 앞으로도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루머를 재확산시키는 유포자들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소속사 역시도 이 사안과 관련한 억측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범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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