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투구 중에도 검사"…'이물질 전쟁 선포' ML 사무국, 부정투구 규정 강화

시간2023-02-24 17:0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 2021년 '이물질' 단속을 강화했던 메이저리그가 이제는 이물질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이물질 단속을 강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제는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서도 마운드에 올라 투수의 이물질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는 지난 2021년 '이물질'로 인해 홍역을 앓았다. 그야말로 '노히트 노런'이 쏟아져 나왔고, 게릿 콜(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투수들의 분당회전수(RPM)들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눈에 띄는 '투고타저' 현상이 지속되자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불만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심판들이 이닝 교대 시간에 투수들의 손과 모자, 벨트, 글러브 등 이물질을 검사하도록 조치했다. 그 결과 투수들의 RPM이 떨어지기 시작, 쏟아지던 투수들의 대기록은 예전처럼 드물어졌다. 그리고 극심한 투고타저 현상도 완화됐다.

'디 애슬레틱'은 "2021년 6월 이물질 단속 직전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율이 급등했다가 단속 직후 급격히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몇 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체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9월 메이저리그 직구 평균 RPM은 2299회, 2020년 9월에는 2303회, 2021년 5월에는 2324회까지 꾸준히 치솟았다.

그러나 본격 단속이 시작된 이후 2021년 7월 RPM이 2240회로 떨어지더니 2021년 9월 2262회, 2022년 4월 2256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2022년 9월 2292회로 다시 RPM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이물질 단속 규정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는 이물질 규정은 2021년보다 훨씬 강해진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2021년 도입된 심판들의 손과 손가락 검사는 더욱 철저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닝을 소화한 뒤 검사를 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더욱 무작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디 애슬레틱'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심판들이 과거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수들을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만약 투수가 같은 부위에 손을 닦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 발견된다면, 심판은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도 마운드에 올라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이물질 검사는 엄격해진다. 하지만 이물질 단속에 적발됐을 때의 징계에 대한 거론은 없었다. 따라서 2021시즌 재정된 것과 마찬가지로 10경기 출장 정지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심판에게 이물질 검사를 받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