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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구구스는 자체 집계 결과 샤넬이 2022년 중고명품 최다 판매 브랜드라고 24일 밝혔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샤넬과 에르메스는 중고시장에서 감가상각이 적은 브랜드다.
2002년 설립된 구구스는 중고명품 매입과 위탁·판매를 하고 있다.
구구스 관계자는 “샤넬·에르메스 등 하이엔드 브랜드 중에서도 A등급 이상 중고명품을 80% 이상 보유하고 있다”며 “가방·시계·의류 등 품목별 감정 가능 인력도 있어 중고명품 구입시 진품 여부 감정도 동시에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 = 구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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