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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불륜 커플'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중국 배우 이몽의 웨이보 계정엔 "모든 만남과 재회에 감사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홍상수 감독, 김민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12번째 협업작 '물안에서'가 제73회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ENCOUNTERS)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현지로 떠난 바.
해당 사진엔 베를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홍상수 감독, 김민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민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이몽과 술자리를 즐기기도. 그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와 달리 다소 초췌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 작업한 뒤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 8년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이몽]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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