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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에게 무료 스팸차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유플러스스팸전화알림’ 앱(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쓸 수 있다. 알뜰폰 고객도 포함이다.
유플러스스팸전화알림 앱은 전화가 걸려올 때 알림창에서 스팸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폰 고객을 위한 서비스는 오는 5월 시작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가입자를 위한 양질의 고객케어 방안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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