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서인영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인 상태로 현재 동거 중이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고 밝힌 그는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어머니를 여의고 "우울한 날들을 보냈다"는 서인영은 이후 남편을 만나 "수다 떨고 웃게 됐다. 우울한 생각이 안 들더라"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 = 서인영]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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