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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2월 26일 넷째 주 일요일을 맞아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의무 휴업한다.
백화점은 문을 열어도 같은 건물에 운영되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도 쉰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하고 있다.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마찬가지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회원제 할인판매점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한다.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와 협의로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경기·수도권 일부는 주중 수요일에 쉰다.
[사진 =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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