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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스탸트업 협업 프로그램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현재까지 총 897개 업체가 참여해 왔다.
본선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은 지원금 3000만원과 함께 약 4개월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계열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기술 제안 △각사에서 제시하는 특화과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자유주제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과 협업으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미래 금융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삼성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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