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하나원큐가 홈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26일 "27일 19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 썸과의 홈경기 최종전을 THANKS GIVNG FAN's DAY로 진행한다. 이번 THANKS GIVING FAN's DAY는 이번 시즌 팀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원큐는 "이날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입장 시 마지막 홈경기 스페셜 굿즈를 받는다. 2022-2023시즌을 돌아보며 하나원큐 선수들의 시즌 최고의 순간을 기념하는 BEST MOMENT 포토카드를 선착순 223명에게 제공(선수 카드 랜덤 제공)한다. 이번 포토카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문구 및 친필사인을 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하나프렌즈석 입장 관중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응원 티셔츠를, 어린이팬 선착순 50명에게 시간탐험대 다이노맨 인형을 제공한다. 아울러 경기 시작 전 민트라이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CHEERFUL 응원 플랜카드 제작 및 베스트 응원 플랜카드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2022-2023시즌 프로에 데뷔한 신입선수들의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감사 인사 및 팬들과 단체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이날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하나원큐는 "2022-2023시즌 홈경기 최종전 예매는 티켓링크와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예매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하나원큐 홈 최종전. 사진 = 하나원큐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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