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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GM(제너럴 모터스)은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북미모델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모델이다. GM은 1분기 내에 해당 제품을 국내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GM은 무결점 생산 품질 확보를 위해 창원공장에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를 9000억원가량 진행한 바 있다.
GM은 쉐보레, 뷰익, GMC, 캐딜락 등 브랜드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GM은 2022년 국내시장에서 3만7237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22만7638대를 수출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은 “글로벌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고성능 차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무결점 차량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사진 = GM]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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