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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진행된 영화 ‘타르’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한편 블란쳇은 2005년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2015년 ‘블래 재스민’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오스카 여신’이다.
'타르'는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수석 지휘자 ‘리디아 타르’의 권력과 욕망을 생생하게 스크린에 펼쳐내며 그의 심리 상태를 마치 스릴러처럼 높은 긴장감 속에 밀도있게 그려내고 있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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