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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Y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Y가 오는 3월 20일 병역의무의 의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입영 당일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Y가 입대 이전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디지털 싱글이 3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방송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소속사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Y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골든차일드 Y(최성윤)군의 입대 관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Y(최성윤)군이 오는 2023년 3월 20일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입영 당일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수의 군 장병 여러분께서 함께하는 자리인 점을 감안하여 팬 여러분들의 방문은 금지되고 있으니 삼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Y(최성윤)군이 입대 이전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디지털 싱글이 3월 중순에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방송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만날 예정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Y(최성윤)군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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