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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김민재(나폴리)를 향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이탈리아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금은 세리에A 최고 수비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김민재가 버틴 나폴리는 리그 1위를 독주하고 있는 중이다. 33년 만에 우승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다.
이런 성과를 만들어낸 일등 공신이 김민재다. 그 향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이번에는 크로아티아의 언론까지 동참했다. 크로아티아의 'Index.hr'은 28일(한국시간) "나폴리의 괴물은 세계 최고의 센터백이다"고 극찬하며 기사를 시작했다.
이어 "나폴리는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핵심 중 하나가 수비의 주축이었던 칼리두 쿨리발리를 잊게 만든 정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김민재다. 그는 지금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가 됐다. 나폴리 수비의 리더이며, 안정감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거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모든 것을 갖춘 수비수임을 증명하고 있다. 공중에서도 매우 능숙하며, 땅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김민재가 경기를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세련됐다. 기술력이 빼어나다. 이런 모습은 괴물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는다. 그의 경쟁력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이탈리아 다른 클럽들은 이런 세련된 몬스터를 상대로 득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김민재. 다른 클럽들이 가만 둘리 없다. 이 매체 역시 김민재가 여름에 나폴리를 떠날 것이라 전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여름에 떠날 것이다. 맨유가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퍼졌다. 다음 시즌 새로운 맨유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김민재가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나폴리가 김민재를 붙잡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가 김민재에게 줄 수 있는 연봉은 현재 나폴리가 김민재에게 주는 연봉과 비교해 10배 더 높다. 그 누구도 이를 거부할 수 없다. 김민재는 확실히 여름에 유럽 최고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김민재의 연봉은 35억 정도로 알려졌다. 이 매체의 계산대로 연봉이 10배가 높아진다면, 김민재의 연봉은 350억원이 된다.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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