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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23·본명 안솜이)가 흡연 셀카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솜이는 27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진을 올렸다. 여기엔 길거리에서 전자담배를 피우고 솜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피우든 말든 상관없긴 한데 굳이 올릴 필요까지야", "담배... 점점 정떨어진다. 솜 언니" 등 지적 댓글을 썼다.
이에 솜이는 "내가 피우든 말든"이라고 쿨하게 받아쳤다.
솜이는 지난 2017년 4월 다이아 정규 2집부터 합류,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22년 1월 건강상의 문제로 팀에서 탈퇴했고, 같은 해 9월 다이아도 공식 해체됐다. 솜이는 올 초 인터넷방송 BJ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사진 = 솜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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