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다른 활동에 아쉬움 전혀 없어…배우 생활 만족, 후회 안해"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공승연의 화보 및 인터뷰를 잡지 데이즈드가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공승연은 기존에 해왔던 것과 다른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 "새로운 시도가 많은 데이즈드와 함께하는 촬영이라 어떻게 촬영에 임해야 할지 고민했다"면서 "하지만 막상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보니 너무 잘 나와서 멋진 화보를 완성해주신 스태프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근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호연했던 공승연은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올해 활동에 대해선 공승연은 "올해에는 어떤 장르든 가리지 않고 다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승연은 인터뷰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도 전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배우가 아닌 다른 활동은 생각해 본 적 없다는 공승연은 "다들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서 그런지 다른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지 물으면 전혀 없다고 대답한다"며 "지금 배우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후회하지도 않는다. 앞으로도 배우로 쭉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이즈드 3월호에 실렸다.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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