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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6·나폴리)를 향한 극찬이 이어진다.
이탈리아에서 스포츠 법률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도메니코 라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라디오 채널 ‘풋볼 클럽’에 출연해 “김민재는 최근 10년간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뛴 선수 중에서도 최고 레벨이다. 항상 꾸준하게 잘하며, 집중력이 정말 높은 완벽한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민재는 현시점 전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5명 안에 들어가는 선수”라는 말과 함께 “나폴리는 김민재 바이아웃 금액을 상향 조정해야만 한다. 바이아웃이 없다면 몸값이 1억 유로(약 1,400억 원)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나폴리에서 뛰었던 알베르토 사비노 역시 김민재를 극찬했다. 사비노는 “김민재는 칼리두 쿨리발리(첼시)보다 뛰어난 수비수다. 쿨리발리는 신체 능력에 의존한 수비수였지만, 김민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경기 흐름을 잘 읽는다. 이미 그의 몸값은 1억 유로 수준”이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이번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눈앞에 뒀다. 1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2위 인터 밀란과의 간격을 승점 18점으로 벌렸다. 나폴리는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려 한다. 그 중심에 김민재가 있다.
나폴리 입단 1년 만에 이적설이 불거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렸다. 영국 매체들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맨유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김민재 영입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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