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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둘러야 하는…” 천하의 오타니도 적응해야 산다, 5억달러 ‘첫 걸음’

시간2023-03-02 04: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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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뭔가 서둘러야 하는 느낌이었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짧고 굵은 시범경기를 마치고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타니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2⅓이닝 2탈삼진 2볼넷 무실점했다.

패스트볼 최고 98마일(약 158km)로 가볍게 몸을 풀었다. 본인이 보유한 다양한 변화구도 점검하면서 34구를 던졌다. 이번 시범경기 최고의 관심사 중 하나인 ‘피치클락’의 경우, 단 한 차례도 위반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피치컴(사인을 주고받는 전자장비)’을 차고 투구했다.

그러나 이날 오타니는 타자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미 직전 두 경기서 5타수 2안타 타율 0.400 1득점으로 감각을 조율한 상태였다. 타자로 2경기, 투수로 1경기를 소화하고 일본대표팀에 합류, 본격적으로 9일 중국과의 첫 경기를 준비한다. 이 경기서 선발투수로 나간다.

오타니는 피치클락에 대비, 계속 빠른 템포로 투구를 하겠다는 생각이다. 적응해야 성적을 낸다. FA 5억달러 대박의 첫 걸음인 셈이다. 그는 LA 타임스에 “내가 압도적이었는지 말하긴 어렵다. 변화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시간에 투구했고, 뭔가 서둘러야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시간이 있고, 익숙해지면 더 좋은 느낌으로 투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피치컴 사용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했다. 오타니는 “떠나기 전에 한번 시도해볼 수 있었던 게 컸다”라고 했다. WBC의 경우, 피치클락도 적용되지 않고 피치컴을 사용할 일도 없다. 맷 와이즈 투수코치는 “오타니는 생산적이었고, 피치클락에 맞게 잘 던졌다”라고 했다.

밥 멜빈 감독은 피치클락이 오타니의 존재감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신이 배터박스에 있을 때, 놀란 라이언이 마운드에 있으면 ‘오, 지옥, 그 옆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오타니가 그런 존재감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멜빈 감독은 “투수가 빨리 던질수록 더 많은 타자가 불편하지 않을 수 있다. 오타니는 위협적으로 마운드를 누빌 수 있다. 몇 가지 방식을 바꿔 투구할 것이다”라고 했다. 영리한 오타니가 빠른 템포의 투구에 타자가 대응해도 극복할 것이라는 낙관이다.

[오타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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